교육보험 설명
교육보험이란? 자녀에게 필요한 교육자금 부담을 보장하는 저축성 보험.
교육보험이 필요한 이유 : 부모라면 누구든 자식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싶을 것이다. 특히 자식의 교육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런 부모님의
마음과는 달리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이로 인한 수입의 감소, 사교육비의 증가는 해주고 싶어도 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야기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교육보험!
1. 경기 침체로 인한 수입의 감소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GDP 성장률은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계 소득 증가율도 점차 하락하고 있다.
2. 사교육비 증가
사교육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그렇지만 초중고생 사교육이 끝은
아니다. 최근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준비를 위해 어학교육, 자격증
취득교육, 희망 직무 관련 전문 교육, 취업 컨설팅, 인적성 시험 심지어 이미지 메이킹까지 사교육을 받고 있다.
3. 취업의 어려움(사회진출자금)
(취업 관련 사교육비와는 별개로) 경제
악화 및 실업률 증가로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캥거루족 관련 통계자료 넣긴 했는데 캥거루 족 자체가 어쩔 수 없이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아니라, 취업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지 않고 부모에게 빌붙어 사는 철없는 젊은이들을 가리키는 거라 넣을지 말지는 고민되네요ㅠㅠ)
4. 장기적인 투자(유치원~대학 혹은 대학원)이며 금액이 큼.
<1인당 매월 지출금액>
유치원(국립,2014기준) : 8,314원 유치원(사립,2014기준) : 195,078원
초등학생(2015기준) : 231,000원 중학교(2015) : 275,000원 고등학교(2015) : 236,000원
1. 필요성
(1) 출산율 저조와 초혼 연령의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출생 통계’(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아기는 43만6,455명으로 전년(48만4,550명)보다 9.9% 줄었다. 역대
최저였던 2005년(43만5,031명)보다 고작 1,400명 가량 많다.
2009년(44만4,849명) 이후 해마다 이어지던 증가세도 확 꺾였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가리키는 조(粗)출산율은 지난해 8.6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 2005년
8.9명으로 저점을 찍은 뒤 9~10명대를 유지하다 다시
8명대로 추락한 것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합계출산율)도 1.187명으로 다시 1.1명대로
떨어졌다. 2002년 1.297명을 기록하며 1.3명대 돌파 기대감이 무르익었지만, 오히려 크게 뒷걸음을 친 것이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가장 낮을 뿐 아니라, OECD 평균 합계출산율 1.7명(2011년 기준)과의
격차를 점점 더 벌려나가는 모습이다.
또한 지난 2014년 서울의 평균 초혼연령은
여성 30.7세로 2000년 27.3세보다 3.4세 증가했다. 또
남성은 32.8세로 2000년 29.7세보다 3.1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 건수는 2014년 6만 4823건으로 2000년 대비 1만 3922건(-17.7%)이 감소됐다.
이로 인해
여성의 자녀 평균 출산연령 역시 지난 2000년 29.5세에서 2014년 32.7세로 3.2세로
늦어졌고 35세이상 고령 산모 비율도 2000년 7.2%에서 2014년 24.9%로
증가했다.
특히 전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은 감소하고 둘째아와 셋째아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다. 즉,
다자녀 가정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출산
순위별로 첫째아 비중은
50.3%로 전년보다 1.8%포인트
감소했지만, 둘째아는 39.0%로 전년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2004년(39.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셋째아 이상은 10.7%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증가해 1985년(10.9%) 이후 2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비나 결혼비용까지 합치면 '자녀비용'은 수억원으로 불어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요즘 부부들에게 자녀갖기는 '축복'이기에 앞서 '경제적
부담'으로 여겨지고 있다. 결혼이나 자녀에 대한 가치관 변화도
저출산 풍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신세대들은 과거와 달리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여긴다. 자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를 많이 낳아 허덕이며 키우느니
차라리 적게 낳아 제대로 기르고 자신의 삶에도 더 투자하겠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1) 비용 측면
한국 부모들은 자녀 한 명을 낳아 대학 졸업까지 시키는데 평균 3억원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양육 비용은 119만원으로 큰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2012년 결혼, 출산 동향 조사 및 가족 보건복지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조사에서 자녀 1명을 4년제 대학교를 졸업시킬 때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2013년 기준 평균 3억 89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학졸업자들이 스펙을 쌓기 위해 쓴 돈은 평균
4천26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가장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항목은 대학 등록금이었다. 2013년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교 등록금 평균
비용은 매년 664만원으로, 4년제 대학 졸업 시 2656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2013년 전경련의 조사에 따르면 유학 자금으로는 매년 1224만원의
자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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