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다음으로는 해외의 연금 개혁 사례에요.
독일의 경우가 바로 이런 공무원연금 개혁을 매우 잘 한
사례인데요.
사실 독일의 경우는 공무원 연금말고도
모든 사회보험과 사회제도에 있어서 매우 잘 운영해나가고 있는
나라에 속하죠,
저희 조 말고도 다른 조들도 독일을
성공사례로 들어왔더라구요!
독일의 경우 1998년 2001년 2006년 이렇게 세번의 개혁을 햇는데요
각 년도에 맞게 다층적으로 변하고 있는
개혁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2001년에는 공적연금 축소에 대한 보완을
하기위해서였죠.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을 하면서 리스터연금이라는
제도를 도입했어요.
이렇게 연금의 다층체계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06년 개혁에서는 공무원 연금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완전적립의 방향으로 개혁했어요.
참 어디나 공무원 연금의 재정문제는 문제인듯..!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고 시사점을 도출했어요.
근본적으로는 결국 미래세대가 이 적자보전금을 내게 되기 때문에
미래 세대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가 핵심이었습니다:)
독일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도 연금개혁의 성공사례에
속했는데요. 오타가 있네요
염금제도 아니고 연금제도! ㅋㅋㅋ
특이점은 65-44-80 원칙이라고 해서
수급 개시연령은 늘리고 완전연금 수급기간은 연장,
조기퇴직을 억제하기 위한 평균임금의 80% 수령등이
이에 속했습니다.
앞서 해외의 잘된 개혁 사례를 소개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한국을
한번에 정리해서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어요
현재 한국의 공무원 연금 체계에 대해 설명하면서
본격적인 대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기존 공무원연금의 체계는 공무원연금+ 퇴직수당으로
구성되어있고 비용부담률은 14%, 지급개시연령과 연금수급요건은
이미지에 나와있는대로에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인 대안으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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