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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9의 게시물 표시

nh투자증권 발행어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쉬운 투자로 적금,예금보다 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행어음이란 증권사와 같은 종합금융회사가 자신의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어음입니다. 증권사에서도 영업을 위해서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음을 발행하는 것이죠. 보통 기간은 1년미만의 기간으로 해서 발행합니다.  최대 장점은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라는 점입니다. 요즘은 어플에서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1월달에는 연 5%대의 파격적인 금리혜택이 있는 발행어음 상품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종료되고 지금은 연 3%대의 상품만 있더라구요. 저도 입행하기 전까지는 적금, 청약등의 원금보장이 되는 상품만 가입해왔었고 금융 상품중에서 어떤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투자하는 금액이 클수록 1년에 1-2% 금리 차이가 정말 크고 계속 돈을 관리하고 불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안정적이면서도 금리가 괜찮은 상품들이 드물기 때문에 나왔을때 빨리 잡아야 한다는점..! ( 광고아닙니다;ㅎㅎ 저는 nh투자증권과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 QV발행어음의 경우 최소 1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구요. 약정수익률은 최대 연 2.5%까지입니다. QV적립형발행어음의 경우 최소 1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합니다. 약정수익률은 연 3.0%입니다.  QV CMA 발행어음의 경우 최소 1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약정수익률은 연 1.8%입니다. 이상 오늘은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또 좋은 금리의 상품이 있으면 와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대 연 5%대 금리를 주는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요즘 은행에 예수금 풍년이라죠 ^^; 덕분에 은행들에 특판예금이나 고금리 예금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저도 주거래로 쓰는 은행의 예적금들을 둘러보더라도 연 1%대, 2%대가 다인 상황에서 하나은행의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매우 매력적인 이율인데요. 오늘은 최대 연 5%대의 금리를 주는 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월복리로 돌아가는 적금인데요.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대 가입한도는 150만원입니다. 최대금리로 보았을 때 연 5%지만 각각의 요건이 있겠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과 개인 사업자 모두 가입이 가능하네요.  1년을 계약했을 경우 연 1.7%,  2년을 계약했을 경우 연 1.8%, 3년을 계약했을 경우 연 2.0%네요. 계약기간이 길수록 금리가 높아집니다. 대망의 우대금리 조건!!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받으시는 경우 연1.2%의 우대금리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후 만기재예치시 연 0.1%의 우대금리혜택이 있습니다. 이처럼 두개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연 1.3%의 우대금리가 가능합니다.  2019년에 입사한 신입사원이어야 하네요! 조건에 충족되시는 분들 꼭 가입하셔서 혜택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제도의 진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IRP 제도) 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란?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기존의 퇴직금 제도는 회사에 퇴직금을 쌓아두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망하면 돈을 받기가 어려웠어요. 내가 A라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가 회사가 망하게 되면 퇴직금을 못받는 구조였죠.  그래서 정부에서 도입한게 IRP (개인형 퇴직연금 제도) 인데요. 퇴직금을 회사에 쌓아두는게 아니라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에 맡겨두는 구조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바뀌게 되어서 좋은 점은 회사가 망하더라도 근로자가 본인의 퇴직금을 보전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러한 IRP상품에는 첫번째, 세액공제용 IRP와 두번째, 퇴직금 적립용 IRP상품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세액공제용 IRP는 말 그대로 낸 세금을 돌려받기 위한 용도로 가입하는 IRP입니다. 교사나 공무원등 특수 연금 직역자의 경우 따로 연금을 받기 때문에 굳이 사실 퇴직금이나 연금을 준비할 필요성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경우에도 연말정산을 대비해서 연금 상품들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IRP 상품의  최대 장점은 바로 "절세"기능입니다. 저도 한달에 100만원 가까이 세금을 내고 있는데요(..) 그만큼 혜택을 받고 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나라에서 강제로 떼가는 세금이 아까운 분들은 연말정산 전에 IRP상품에 700만원까지 넣어두시면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퇴직금 적립용 IRP상품의 경우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IRP계좌에 매달 얼마씩을 넣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퇴직연금이 의무화되면서 IRP계좌에 퇴직금을 넣어주는 회사가 점차 늘고 있는데요 저 또한 회사에서 강제로 돈을 넣어주고 있네요 하하  연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분들의 경우 연에 16.5%의 세액공제를 ...

은행원이 알려주는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은행원이 알려주는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내 신용등급은 얼마일까? 대출받을 때 나는 얼마나 금리 감면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의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의 한도를 상향시키고 그만큼 쓰지 않는 것 - 신용카드의 한도는 그 사람의 신용등급을 토대로 산정됩니다. 물론 모든 카드사가 동일한 A에게 동일한 한도를 부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등급이 4등급인 사람 A에게 어떤 카드사는 500만원의 한도를, 어떤 카드사는 1000만원의 한도를 부여합니다. '한도'라는 것은 카드사에서 A라는 사람이 한달에 쓰고 갚을 수 있는 카드금액을 부여한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카드사에서 A에게 500만원의 한도를 부여했다는 것은 A가 500만원의 한도를 갚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특정한 분들(EX. 소비를 자제 못하는 사람들, 신용카드 한도까지 최대로 금액을 다 쓸어다 쓰시는분들)은 물론 한도를 상향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제 친구중에서도 몇몇 있는데요 '한도'까지 매일 끌어다 쓰시는 분들은 상향시키지 않는 것이 좋아요 ^^; 하지만 신용등급을 올리기에는 신용카드의 한도를 1000만원까지 상향시켜두고 한달에 100~200만원 정도만 쓰고 매달 잘 갚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사에서 판단하기에 '이 사람은 꾸준히 카드값을 잘 쓰고 잘 갚아나가고 있구나. 계속해서 한도를 상향시켜줘도 되겠어.' 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2. 체크카드만 쓰는 것보다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병행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카드'는 내가 돈을 쓰는대로 계좌에서 직접 그 돈이 빠져나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한달에 100만원을 쓰건 200만원을 쓰건 내 '신용등급'과 아무 관계가 없어요.  하지만 신용카드는 나의 신용을 담보로 한달간 카드값을 쓴 후 한번에 결제를 하는 형식이기 ...